이지애,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이지애가 사진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10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이랑 나무만 있고 꽃은 없길래 꽃받침 해봤어요. 미..미안합니데이. 임신부니 해치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숲에서 꽃받침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지애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랑스러운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또 지난 7월 결혼 6년 만에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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