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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지향, '언제나 봄날' 출연 확정… 야망女 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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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0 | ||||||||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은 "김지향이 MBC <언제나 봄날>의 강유리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김지향이 맡은 강유리는 남자 주인공 권현상(강윤호 역)의 동생이자 KR 그룹 상품개발팀의 팀장으로 회사에 대한 야망을 품은 인물이다. 김지향은 강유리 역을 통해 당차고 야망 있는 캐릭터를 그려내는 한편 독하고 치열한 악녀의 모습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2013년 SBS 슈퍼모델로 데뷔한 김지향은 각종 광고, 뮤직비디오, 패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뽐냈으며, 웹드라마 <미싱코리아>, OCN <동네의 영웅>, Mnet <음악의 신2> 등을 통해 개성 강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김지향이 출연하는 MBC 새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은 조건을 좇는 사랑과 순수한 사랑의 대비를 통해 요즘 젊은 세대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인식과 세태를 현실적으로 조명하고 사랑과 결혼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담아낼 드라마로 오는 10월 말 첫 방송된다. kwh0731@sportsworld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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