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기아와 엘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청소감을 전했다.
최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어재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2016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기아-엘지의 경기 화면이 담긴 TV화면을 찍은 것이다. 화면 속에는 타자가 아웃당하는 순간이다.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최희는 ‘야구여신’이라고 불리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와일드카드 결정전 중계로 MBC ‘다시 시작해’ ‘워킹 맘 육아 대디’ ‘리얼스토리 눈’ 등이 결방됐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정상 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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