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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남편' 지수원, 딸 엄현경 못알아보고 '손찌검'[★밤TView]
2021/11/09
이미지 원본보기/사진= MBC '두 번째 남편' 방송 화면'두 번째 남편'에서 지수원이 딸 엄현경을 못 알아보고 손찌검을 하고 말았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주해란(지수원 분)이 최은결(김정화 분)의 편을 들었다.

이날 주해란은 자기 딸인 줄 아는 가짜 빛나를 데리고 대국제과 매장에 들렀다. 주해란은 가짜 빛나에게 "나도 이 회사 이사고 주주다"라며 회사를 구경시키며 "뭐든 다 해주고 싶다"고 했다.

가짜 빛나는 화장실에서 봉선화(엄현경 분)와 화장실에서 작은 시비가 붙었다. 안하무인인 빛나는 봉선화에게 물을 튀겼지만 사과하지 않는 오만한 태도를 보였다.

봉선화는 "저기요 내 말 안 들려요. 사과 안 하세요? 그쪽 때문에 물 튀겼는데. 본인 잘못에 대한 사과를 지금 그렇게 하는 거예요. 언제 봤다고 반말이에요"라며 따져 물었다.

마침 화장실에 온 주해란은 이 광경을 목격했고 가짜 빛나는 갑자기 "엄마. 이런 여자 상대하지 말고 관두세요. 이렇게 좋은 회사에 저런 여자가. 제 옷에 물을 다 튀겨놓고선 되려 저한테 몰아붙이잖아요"라며 거짓으로 울먹였다.

지수원은 그런 봉선화를 오해하고 무조건적으로 질타하며 뺨까지 때렸다.

봉선화는 "저 이사님한테 맞을 짓 한 거 없다. 좀 제대로 알고 흥분해라. 이 회사 주인이면 부하 직원한테 그렇게 손부터 올리셔도 되냐"라며 "그동안 이사님에게 좋은 감정 품고 있었는데 저도 무너진다"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앞서 이미 봉선화가 주해란의 친딸이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봉선화를 숨긴 주범인 윤대국(정성모 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