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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지수원, 엄현경 향해 경고 “차서원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다니!”
2021/11/11
지수원이 엄현경을 또다시 오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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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60회에서 윤재경(오승아)의 모함으로 주해란(지수원)이 봉선화(엄현경)를 또다시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재경은 주해란, 윤대국(정성모)을 찾아가 “봉선화가 어머니께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처럼 오빠한테도 꼬리 치고 있다. 가까워지기 전에 싹을 잘라야 한다”라며 모함했다.

분노한 주해란은 한옥베이커리를 찾아가 봉선화를 만났다. 주해란이 “재민이가 눈이 낮은 애는 아니지만, 동정심 유발하려고 애쓰지 마”라며 경고하자, 봉선화가 “오해다”라며 억울해했다. 이때 윤재민(차서원)이 가게로 들어와 주해란의 오해가 더욱 깊어졌다. 주해란이 “이래도 아니라고 발뺌할 거야?”라고 하자, 윤재민이 급히 그를 데리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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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윤재민이 봉선화에게 전화를 걸어 주해란 일에 대해 사과했다. 봉선화가 “재민 씨 없었으면 많이 힘들었을 거야”라고 하자, 윤재민이 “이상하네. 다신 못 볼 사람처럼”이라며 낯설어했다. 봉선화가 윤재민에게 노래를 신청한 후 눈물 흘리는 모습에서 60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주해란이 봉선화가 친딸인 걸 알면 후회하겠네”, “봉선화와 윤재민 잘 어울리는데ㅠㅠ”, “그럼 둘이 남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로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